2022년 5월 11일 네 살배기 딸을 영하의 날씨에 길가에 유기한 30대 엄마와 범행을 도운 20대 남성이 각각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영하 1도의 추운 날씨에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피해 아동을 유기해 자칫 중대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있어서 죄질이 상당히 중하다”고 판시했다.
30대 엄마는 어쩌다 자신의 딸을 영하의 추운 날씨에 길가에 유기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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