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조바른 감독과 결혼 11개월 만에 초고속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앞서 김보라는 조 감독과 열애 중이던 지난해 4월 "연기를 언제까지 할지는 정말 모르겠다.제가 다 했다고 느낄 때쯤 일 것"이라며 "다른 걸 하게 된다면, 빨리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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