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 와락 껴안은 김지연..."너가 어떻게 되는 줄 알고" 걱정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8회에서는 다친 강철이(육성재 분)을 걱정하는 여리(김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여리는 수살귀가 쏜 살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졌다.
정신을 차린 강철이는 여리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걸 보니 살아났구나"라고 말했고, 여리는 강철이를 와락 끌어안으면서 "나는 너가 어떻게 되는 줄 알고"라면서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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