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변인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전원이 사기 피해자가 됐다"며 "이 정도면 코미디나 막장극을 넘어 공포 영화, 괴기 영화"라고 일갈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그냥 내란 잔당이고 쿠데타 세력"일뿐이라고 했다.
황 대변인은 "폭력으로 대선 후보를 강탈해 윤석열의 대리인에게 상납한 국민의힘은 정당 간판을 내리라"며 "헌정질서를 뒤흔든 데 이어 정당 민주주의마저 박살 낸 국민의힘은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국민의 힘이 아닌, 국민의 치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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