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7~9일 군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 건강검진을 했다.〈사진〉 이번 검진은 근골격계 질환과 심혈관계질환, 골절·손상위험도, 폐 질환, 농약 중독 감시 등 5개 영역·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검진 대상자는 군내 거주하는 51~70세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다.
김수동 농정기획팀장은 "고된 농작업으로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여성 농업인이 이번 검진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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