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11개월 만에 한국 기록을 바꿔놨다.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으로 팀을 짠 한국은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38초56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는 9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 14장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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