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덕수, 단일정화 실무 협상 40분 만에 결렬… 대선후보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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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단일정화 실무 협상 40분 만에 결렬… 대선후보 안갯속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측이 10일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지만 결렬됐다.

김 후보 측은 이 자리에서 당 중진들이 제시한 중재안을 바탕으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절반만 반영하는 형태의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제안했으나 한 후보 측은 K-보팅 시스템을 활용한 전 당원 투표를 역제안하며 접점을 찾지 못했다.

김 실장은 "그러나 한 후보 측에서는 '역선택 방지 문항이 들어간 것은 1%도 받지 못하겠다'면서 'K-보팅 시스템으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해서 결판을 내자'고 제안했다"며 "이미 한 후보로 국민의힘 후보를 교체하는 데 대한 (당원 대상) 찬반 ARS 투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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