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 진행된 경청투어에서도 "색깔, 지역이 뭐가 중요한가"라며 "농땡이를 피든지 말든지, 훔치든지 말든 심지어 국민을 살해하고 국민을 배반하든 말든 오로지 색깔 비슷하다고 찍어주면 나라 제대로 발전할 리 없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선 후보 교체 수순을 밟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내란당", "친위 쿠데타"라는 수위 높은 비판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경남 의령 전통시장에서는 "결국 나라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데 가끔씩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 국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국민 머슴으로 뽑혔으면 국민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하는데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겨누는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죠"라고 묻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