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후임 미연을 보고 뒷걸음질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유승호는 "한국 손님들은 '이 지역에서 한국에서 먹을 수 있었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씀했다"며 "외국인들은 놀러 와서까지 건강해 보이는 음식보다는 자극적인 음식을 찾고 싶은 성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짚으며 메뉴 변경을 제안했다.
급히 주방으로 향한 그는 그곳에서 후임으로 온 미연을 보고는 순간 뒷걸음질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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