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10일 당 지도부의 대선 후보 교체 절차와 관련해 "새벽에 딱 한 시간만 후보 등록을 받아서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박정희 5·16 쿠데타급"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문수를 갖은 방법으로 제낀다 해도, 한덕수를 추잡한 방법으로 세우려 해도, 반드시 약식으로라도 후보 선출 절차는 밟아야 하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후보 등록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고, 방송에서 후보 등록에 김근식이 접수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3시부터 4시까지 한 시간 동안 대선 후보 등록 신청을 받았고, 한덕수 후보가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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