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 둘째 날에도 단독 선두를 지켰다.
옥태훈은 10일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 & 리조트 북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9점을 획득했다.
올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공동 2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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