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효주는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가 돋보인다.
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 5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작년과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해 컷 통과를 한 번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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