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ET 아람코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박성현도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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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ET 아람코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박성현도 12위

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효주는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가 돋보인다.

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 5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작년과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해 컷 통과를 한 번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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