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에서 선두를 지켰다.
이번 대회 전까지 KPGA 투어 시즌 버디 수 1위(55개)에 오른 그는 "버디가 많으나 실수도 많은 편이라서 그동안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 같다"면서 "내일도 바람이 많이 불 거로 예상되는데, 침착하고 차분하게 실수하지 않고 전략적인 플레이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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