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30)와 영화감독 조바른(36)이 결혼 11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보라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 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보라는 2005년 KBS2 드라마 '웨딩'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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