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버이날을 맞아 절친했던 동료 고(故) 김형은의 아버지를 찾았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버이날 하루 뒤인 9일 고 김형은의 아버지를 뵈러 다녀왔다고 전하며 “감사하게도 정정하신 아버지랑 여전히 술을 한잔한다.혼자 갔지만 우리 매니저가 함께해 줘서 좋았다.아버지 만나러 오는 길이 더 좋다.건강하시라”고 적었다.
심진화는 또 용돈 봉투와 함께 ‘아버지, 어버이날 감사해요.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