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더블헤더 2차전 선발 투수를 1차전 선발 투수였던 드류 앤더슨으로 그대로 예고했다.
하지만, 화이트와 김광현의 등판 순서는 바뀔 수도 있다.
이숭용 감독은 10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오늘(10일) 경기가 끝나고 내일 선발 등판 순서를 고민하려고 한다.KIA도 그렇고 우리도 1~3선발이 모두 나가니까 2선발을 3선발에 붙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며 "보통 더블헤더 1차전 때 강한 선발이 나가는데 오늘 경기에서 이기면 고민할 듯싶다.어떻게든 우리는 2승 1패를 해야 하니까 한 경기에 베스트로 다 쓸 수 있는 건 해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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