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국내에서 펼쳐진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올해 첫 ‘컷 통과’를 이뤄냈다.
박성현은 잠시 파 행진을 거듭하다가 7번홀(파3)에서 7m가 되는 파 퍼트를 집어넣으며 다시 기세를 올렸고, 이후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LPGA 투어 5개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개 대회, 이번 대회까지 올해 7번째 대회 만에 컷 통과를 이뤄낸 박성현은 “예전에 경기가 잘 됐을 때 느낌을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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