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까지 등장…'이재명 파기환송'에 도심 곳곳서 사법부 규탄 집회
서울 도심 곳곳이 집회로 혼잡한 가운데, 현재 석수역 인근에서는 트랙터 상경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트랙터의 서울 진입을 제한하고, 석수역 일대에 기동대 20여 대를 배치해 통제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석수역 인근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집회로 인한 교통 정체가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 도심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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