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10일 한덕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인천 남동구 임야 도시자연공원구역 해제와 관련해 인천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응단은 "인천시가 밝힌 폐지 사유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자연공원구역의 지정·변경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과 중복된 도시자연공원구역을 폐지했다는 것"이라며 "국토교통부가 관련 조항을 변경한 시점은 2011년 4월 4일, 인천시가 공원구역 지정하기도 훨씬 전의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대응단은 "도시자연공원구역 폐지와 관련해 인천시에 요청을 한 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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