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넷플릭스의 요금 인상에도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와 제휴 멤버십인 '네넷(네이버+넷플릭스)' 요금제를 유지한다고 밝혀 고객 이탈 방지에 나섰다.
네이버플러스는 지난해 11월 멤버십 회원이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더드 요금제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휴 멤버십을 출시했다.
넷플릭스의 가격 인상에 경쟁사인 쿠팡플레이는 다음 달부터 쿠팡 멤버십 '와우회원'이 아닌 일반 쿠팡 회원에게도 광고 시청을 전제로 무료로 서비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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