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10일 "이마에 도시아키 전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감독과 QC(Quality Control) 코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마에 코치는 향후 9월 말까지 매달 약 10~15일 동안 팀에 합류해 야수 파트를 대상으로 타격, 수비, 주루 등 전반에 대한 지도를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마에 코치는 2019시즌까지 라쿠텐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간 뒤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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