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오늘)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05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로 펼쳐진다.
주현미는 “팬들의 사랑이 중요하다 보니 연애 사실이 노출되는 걸 꺼렸다.조용필 선생님의 눈을 피해 몰래 만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하더니, “사실 선생님은 다 눈치채셨는데도 모르는 척 해주셨다”라며 선배의 배려에 감사를 표한다.
그런가 하면 주현미의 딸, 오아베 수연이 엄마 앞에서 처음으로 정식 무대에 오른다고 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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