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순서대로 출격한다면 KIA는 제임스 네일과 양현종, SSG는 김광현과 미치 화이트가 차례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에 따라 KBO리그를 대표하는 1988년생 왼손 에이스 김광현과 양현종의 통산 9번째 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다.
두 선수의 선발 순번은 현재 다르지만, 10일 경기 결과에 따라 11일 더블헤더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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