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0일 오후 경기 연천군에서 규모 3.3 지진과 규모 2.5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첫 지진이 발생하고 10분 내에 서울과 인천에서 각각 3건, 경기에서 6건 등 흔들림이 있었다는 신고가 총 12건 접수됐다.
1978년 이후 이번 지진 진앙 반경 50㎞ 내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18차례로 이 중 이날 지진이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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