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김기현 고등광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신속항원검사키트 민감도를 대폭 개선한 ‘검은 배경 기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기현 선임연구원은 “간단한 구조적 개선만으로도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다”며 “다양한 감염병 및 공공보건 현장에서 신속항원진단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GIST 고등광기술연구원 기본연구사업,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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