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서울 잠수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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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서울 잠수교서 공연

그룹 '세븐틴'이 오는 25일 서울 잠수교에서 '비-데이 파티 : 버스트 스테이지'(B-DAY PARTY : BURST Stage)를 열고 단독 무대를 펼친다.

K팝 아티스트가 잠수교에서 공연하는 것은 세븐틴이 최초다.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는 생일을 의미하는 '버스데이'(Birthday)와 폭발, 분출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버스트'(Burst)를 합친 앨범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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