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더블헤더' 박진만 계획은? "황동재 롱릴리프로 활용…선발투수들 이닝 소화 중요해"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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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더블헤더' 박진만 계획은? "황동재 롱릴리프로 활용…선발투수들 이닝 소화 중요해" [대구 현장]

박진만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게 중간계투진이다.선발은 갖춰져 있으니 불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며 "그래서 투수를 보강했다.원래 오늘(10일) 황동재가 2군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등판하려 했는데 급히 불렀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그게 가장 중요하다.더블헤더이기 때문이다"며 "불펜진 운영 계획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선발투수가 몇 이닝을 끌고 가주느냐가 정말 크다.후라도는 지금껏 해왔던 대로만 하면 될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후라도는 올 시즌 총 8경기 53이닝에 등판해 2승3패 평균자책점 2.21, 탈삼진 49개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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