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아포짓 스파이커 엘리사 자네트(29·이탈리아)가 한국행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자네트는 2011-2012시즌부터 이탈리아 클럽팀에서 뛰기 시작한 베테랑 선수이며, 이탈리아 1부와 2부 리그에서 줄곧 뛰었다.
자네트는 "정말 행복하다.벌써 다음 시즌이 기대되고, 감정이 벅차오른다"면서 "이탈리아 밖에서 뛰는 건 처음이다.V리그라는 새로운 환경에 기대가 크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