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유니폼 입고 '코리안드림'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라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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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유니폼 입고 '코리안드림'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라셈(종합)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코리안' 레베카 라셈(28·미국)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2025-2026시즌 여자 프로배구 V리그 무대에 서게 됐다.

라셈은 2021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6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았지만, 기대에 못 미친 활약 탓에 시즌 초반 계약 해지로 한국을 떠나야 했다.

라셈은 흥국생명에 지명된 후 소감을 묻는 말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당장이라도 한국에 가고 싶다.벅차고 감동적"이라면서 "다른 선수들 이름이 불릴 때마다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렸고, 마지막에야 불렸다.믿을 수 없고, 표현하기도 힘들다.울고 싶고, 소리도 지르고 싶었는데 웃으며 무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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