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는 처음' 이소미, 5타 줄여 공동 1위 도약 "2시간 퍼팅 연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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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는 처음' 이소미, 5타 줄여 공동 1위 도약 "2시간 퍼팅 연습 효과"

(사진=AFPBBNews) 이소미는 10일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이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 안드리아 리(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3언더파 69타를 쳤고, 2라운드에서는 날카로운 아이언 샷과 향상된 퍼팅 감각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뒤 LPGA와 인터뷰에서 이소미는 “초반 샷 감이 좋아 버디 기회를 잘 만들 수 있었고, 어제 퍼팅이 좋지 않아 2시간 동안 퍼팅 연습을 했는데 그 효과가 오늘 전반에 잘 나타난 것 같다”며 “다만, 후반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연습을 더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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