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안녕! 화창해진 '라팍'…대구 LG-삼성 더블헤더 1차전, 정상 개시 '이상 無' [대구 현장]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더블헤더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오전 라이온즈파크 하늘엔 구름이 가득했다.
이후 오스틴은 경기 출전 의지를 밝히며 대구 원정에 함께 왔지만 타격 훈련 도중 어지러움을 느껴 서울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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