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이 지난 9일(한국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0를 통해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이후 첫 훈련을 진행한 뮌헨 선수단에게 뮌헨 직원들이 박수를 쳐주는 '가드오브아너'를 진행한 소식을 전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인해 휴식을 부여받았는데 이날 다른 동료 선수들과 달리 아예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분데스리가 첫 우승으로 받는 가드 오브 아너를 받지 못했다.
김민재는 전반기에 단 한 경기도 쉬지 않고 뛰다가 지난해 10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느끼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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