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광교터널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7t LPG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동시에 전도되며 포르쉐와 6톤 트럭을 잇달아 충격하면서 발생했다.
탱크로리 운전자 A씨(50대)와 포르쉐 운전자 B씨(30대)는 이 사고로 각각 경상을 입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