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수도권 신도시에서 늘어난 취업자 수가 전체 취업자 증가분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보고서를 보면, 2013~2023년 취업자 증가 상위 20개 시군 중 12곳이 수도권 신도시였다.
수도권 신도시에서 증가한 취업자 수는 150만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 수 증가분 331만명의 46.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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