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버스완전공영화추진시민연대에서 버스완전공영제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숙의형 정책 개발을 청구했지만 최종 부결됐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버스완전공영제 도입' 안건이 부결됐다.
정책개발청구심의회는 이날 진명기(제주도 행정부지사) 의장 주재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완전공영제 도입 정책 개발 추진 여부를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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