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멈춰 세우는 까치집, 부산·경남서 5년간 2천700건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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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멈춰 세우는 까치집, 부산·경남서 5년간 2천700건 제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열차 운행에 지장을 주는 까치집을 최근 5년간 2천731건 제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기가 흐르기 쉬운 철사나 젖은 나뭇가지 등이 2만5천볼트의 전차선에 닿으면 전력공급이 끊겨 열차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봄철 순회 점검을 하루 2회로 강화하고 있고, 전기철도구조물에 조류서식 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등 방지작업도 한다"면서 "시민들께서는 둥지를 목격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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