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청소년들의 수련과 관광객들의 숙박을 위해 조성 중인 유스호스텔 '화성서해마루'를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 시설을 화성시를 방문하는 청소년 단체 및 서해 관광객들을 위한 쾌적한 숙박 및 수련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설 운영은 민간에 위탁할 예정이며, 개관 후 수련 목적의 청소년들은 물론 가족 단위까지 전국에서 누구나 예약한 뒤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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