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은 지난 9일까지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9 9홈런 2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포수 중에는 NC 다이노스 신예 김형준(9홈런)과 홈런이 가장 많고, 올 시즌 10개 구단 선수 중 잠실에서 가장 많은 홈런 7개(2위 LG 문보경 6개, 3위 LG 오스틴 딘 3개)를 기록 중이다.
박동원은 "홈런은 많이 칠수록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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