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관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6월까지 ‘2025년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금주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조기에 인식시켜 성장기 흡연·음주 가능성을 차단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심어주는 동시에 학교와 가정의 관심을 유도해 지역사회 내 금연·금주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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