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 부상을 당해 한 달 가까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은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시즌 막바지에 크게 흔들렸지만, 막바지에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출전해 자신의 클럽 커리어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오르면서 2007-08시즌 리그컵 이후 17년 만에 무관에서 벗어날 기회를 잡았다.
토트넘의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2020-21시즌 리그컵 결승전에 모두 있었던 손흥민은 두 번의 우승 기회를 놓친 뒤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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