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 공동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두고 지난해 LPGA 투어로 진출한 이소미는 2024시즌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소미는 지난주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에서는 2라운드까지 단독 2위를 달리다가 결국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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