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LBM)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사모펀드(PEF) 운용사 이니어스프라이빗에쿼티(이니어스PE)가 총 2000억원에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런던베이글뮤지엄)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런던베이글뮤지엄 매각전에 참여한 이니어스PE가 엘비엠과 인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런던베이글 역시 비슷한 상황을 겪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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