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의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좋은 아침, 그리고 경기장에서 곧 만나요"라는 문구를 올렸다.
국내 대회에서 많은 우승 기회를 놓친 토트넘은 지난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유럽 정상을 노렸지만, 리버풀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손흥민에게도 세 번째 결승전으로 다시 우승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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