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투자 앱으로 투자자를 속인 이른바 '투자 리딩방 사기' 조직에 가담해 자금 세탁을 도운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특정 링크를 전달해 '모의투자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했고,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로 실제 투자금을 입금하게 만들었다.
피해자들이 입금한 자금은 모두 조직이 지정한 법인 계좌로 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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