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자폐성 장애인인 최현서(22)씨는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누구나 꿈꾸는 대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최씨는 "처음에는 디자인 공부가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고, 내가 이걸 왜 했을까 생각할 때도 있었다"며 "그래도 계속하다보니 좋아졌고 흥미도 더 생겼다"고 말했다.
최씨가 입사를 준비한 곳이 삼성물산 사회공헌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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