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때 철거된 제주목관아 종 일본에…환수 가능할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일제 때 철거된 제주목관아 종 일본에…환수 가능할까

10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제주목관아 종 복원 고증 학술용역'을 통해 일본 도쿄 네즈미술관 지하 1층 계단 아래 전시돼있는 '운흥사 종'이 1916년 12월 일본인에 의해 철거된 제주목관아 외대문 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제주가 전국 시도 중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수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종 복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용역 결과가 나온 뒤 제주도의회에서는 종 복원이 아닌 반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