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의인으로 기억되는 고(故) 이수현 씨는 생전 개인 홈페이지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이씨의 소식이 알려지자 당시 일본 언론과 국민들은 그의 용기 있는 행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일본 신문은 '개인적 성향의 일본인들이 상실했던 진정한 용기를 보여 준 것'이라고 극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