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더 재즈 컴퍼니 서울에 따르면 마리아 킴은 전날 여덟 번째 정규앨범 '러브 레터스'(Love Letters)를 발매했다.
'러브 레터스'는 마리아 킴이 지난해 6월 발표한 7집 '미스티 블루'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
신보에는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을 비롯해 선발매된 '플리스 센드 미 섬원 투 러브'(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 '러브 미 오어 리브 미'(Love Me or Leave Me) 등 뉴욕 정통 재즈의 분위기를 담은 9곡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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