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감귤도 땀을 흘립니다.폭염에 폭우까지 쏟아지면서 껍질이 터지고 속이 물러지는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에요" 지난 6일 제주 서귀포시의 한 감귤밭.
'노지' 감귤은 비닐하우스가 아닌 말 그대로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다.
30년 넘게 감귤 농사를 지어온 베테랑 농민인 김씨도 이런 피해는 처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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