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방의원 데이브 민 "韓, 관세협상서 中대항 '동맹' 강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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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의원 데이브 민 "韓, 관세협상서 中대항 '동맹' 강조해야"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 데이브 민(민주·캘리포니아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미국의 대(對)중국 경쟁에서 한국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동맹국임을 무역 협상에서 강조할 것을 한국 측에 조언했다.

이어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이 나라에 대한 빚이 아니라, 미국이 항상 대표해 온 가치들인 이민, 다양성, 포용성, 민주주의, 경제적 기회에 대한 빚"이라며 "그래서 나는 그 가치들을 위해 싸우기 위해, 이민자들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왔고, 의회에서 그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한국 내 정치 상황에 관해서는 "얼마 전 대통령에 의한 계엄 선포 시도와 헌법 위기 상황이 있었지만, 한국 국민들은 그 순간의 도전에 맞서 '우리는 민주주의를 뒤집는 계엄령의 복귀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한국 국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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